안녕하세요!!
오늘은 공단쪽에 위치한
상대원동 분위기 좋은 카페!!
근데 또 베이킹은 잘하는?! 베이킹 맛집까지
내 돈 내 산
파가니카 / PAGANIKA
포스팅해보도록 할게요!!
파가니카 ( PAGANIKA)
운영시간은 오전 8시 ~ 오후 9시
주말에는 휴무입니다!
031-746-8228
경기 성남시 중원구 사기막골로 62번 길 33
가장 가까운 역은 단대오거리나 남한산성역인데...
음 버스 타면 10~20분은 걸릴 거 같아요!!
가까운 버스정류장은 스타타워!!
주차장은 건물 주차장 이용할 수 있고 주차하기게 된다면
가게에 말해주시면 주차권을 물어보세요!
초기에만 해도
공단 위치기도 하고 해서 분위기 좋은 카페가 정말 많이 없었는데
이번에 건물이 새로 들어오면서
정말 분위기 좋은 카페가 하나 들어왔어요~!~!
https://www.instagram.com/paganica_pangmani/?igshid=YmMyMTA2M2Y%3D
미 앤 유
주위에 근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커피류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기에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은 정말 꿀~!~!
올라오실 때는 센터 M 건물의 옆쪽으로 나있는 계단을 통해서 오셔도 되고
안쪽으로 들어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에 내리면
오늘의 밥상이 보이는 데 그 거리로 쭉 걸어오면 유리문이 보여요!!
그리고 명함 이벤트라고 해서 명함을 넣어놓으면 뽑아서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에요!!
다들 들르게 된다면 한번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베이킹 맛집인 카페!
먼저 빵 칸이에요~!!!
매번 베이킹을 해서 새로운 빵들이 나오는데
전날 빵이나 포장된 빵에 한해서는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데 빵 종류는 매번 바뀌는 것 같아요!!
음 ,,, 빵 중에는 타르트(타르트도 계속해서 바뀌어요!!)들 하고 크로와상!! 앙버터 들어간 것도 맛있었는데...
모르게쒀여,,, 빵 다 맛있던데요,,,
저의 개인적인 느낌으로 자극적인 맛을 빼고 그 빵의 맛을 잘 표현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너무 기름지지 않게 크로와상도 잘 만들었고 가끔 시식 메뉴로 나오는 것들도 먹어보면 맛있는데 건강에 나쁜 느낌도 좀 적은?
거기다 카페의 내부 분위기도 따듯한 분위기여서 마음 편하게 잘 쉬다가 가는 거 같아요!!
상대원동에 양과자점 코안도르가 있다면 여기가 아닐까요?!!
- 평점
- 7.3 (2011.07.28 개봉)
- 감독
- 후카가와 요시히로
- 출연
- 아오이 유우, 에구치 요스케, 에구치 노리코, 아와타 우라라, 야마구치 토모카, 시마다 큐사쿠, 카가 마리코, 스즈키 미즈호, 사사키 스미에, 토다 케이코
옛날에 이 영화를 보고 제빵, 파티쉐의 동경을 가졌었는데 그런 느낌을 받아서 더 맘에 든거 같아요!!
와인과 맥주도 판매하긴 하는데 저는 여기서 맥주나 와인을 먹진 않아서 패스~!!!!
(아마 낮에는 카페로 운영하다가 밤에는 펍으로 변신하는 느낌이에요!!)
혹시나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구경해보세요!!
파가니카는 기본적으로 고급 유기농 원두를 사용해서 로스팅해 고품질의 유기농 커피라고 할 수 있어요!!
시즌 메뉴도 있고 다양한 빵과 유기농 커피까지?!
주위에 일 보시다가 들르는 것도 추천드려요!!
저는 점심시간에 주로 들르는데 그 이유는 샌드위치 세트가 있어서에요!!!
샌드위치하고 아이스아메리카노 까지 해서 단돈 6000천원!!
정말 주위에 샌드위치 잘하는 집이 없는데 여기 샌드위치 진짜 존맛이에요 ㅠㅠ
메뉴는 크게 3가지 정도 봤는데
많이 만들어 놓진 않아서 그게 좀 아쉬워요 ㅠ
가끔 같이 간 일행하고 메뉴가 겹치면 자연스레 누군가가 다른 메뉴로 가야 한다는 ㅋㅋㅋㅋ
그 외에도 치엔바오 샌드위치!!! 이거 진짜 저렴하게 판매하는데 너무 맛있어서 맨날 세트에다가 추가해서 먹어요!!
도넛도 있고 케잌 타르트 미트파이 등 진짜 맛있는 메뉴도 정말 많아요!!
한번만 간 거 아닙니다!! 인증샷까지!!
먹어본 샌드위치는 저 앙버터? 들어간 샌드위치하고 기본 베이식한 샌드위치 그리고 참치샌드위치!!!
물론 다 맛있죠.. 내용물이 맛 없으면 안되자나요... ㅋㅋㅋㅋ
근데 그 중에서도 맘에 드는게 저 빵이 겉바속촉인 느낌? 살짝 프랑스의 바게트 느낌이 나서 너무 좋았어요!!
겉이 바삭한 느낌이 싫으시면 조금 바삭하다고 느낄수도 있을 거 같긴한데 그 느낌이 오히려 베이킹의 느낌이 잘 나서 좋았어요!!
점섬 사람들이 알아가는지
점심 12시에서 1시 사이가 사람 많은거같아요!
너무 사람 많은 것이 싫으시면 이 시간대는 주위 직장인들이 진짜 많이 나와서 피해보세요~!!
야외 테라스도 있어서 많은 분들이 날씨가 좋거나 내부가 꽉 차면 테라스로 나가서 드시더라구요!!
테이블은 한 6~7개 정도? 있던거 같아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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